지식산업센터 ‘가산 3차 SK V1 center’, 불황 속 꾸준히 상승
사진 제공: SK에코플랜트
최근 친환경 소재 연구업체와 층 단위 대형 분양이 진행됐던 지식산업센터 ‘가산 3차 SK V1 center’로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GBD, YBD, CBD 등 주요 업무지구의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지식산업센터의 메카 가산디지털단지로 업체들이 다시 몰려들어 확장 이전, 사옥 마련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경영진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추측된다.
서울 지하철 1ㆍ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250m 이내 위치한 더블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가산 3차 SK V1center’는 우리자산신탁이 시행,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아 SK V1 1차, 2차에 이어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과 지식산업센터가 모인 가산의 비즈니스 인프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서부간선도로와 경인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 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다수의 금융기관, 금천구청, 마리오아울렛, 현대시티아울렛W몰, 안양천, 고대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또한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 관련 업체들과 원활한 업무 연계가 가능하다.
가산 3차 SK V1 center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소형단위 업체에서부터, 1개층을 사옥으로 사용하고 싶어하는 대형기업의 입주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평형대로 설계됐다.
주차는 총 406대가 가능하며, 전기차 충전소와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해 CCTV나 LED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건물 옥상에 쾌적한 정원이 마련되며, 동 사이의 오픈 스페이스를 두어 내부 공간을 외부 공간으로 확장한다.
한편 가산 3차 SK V1 center 홍보관은 가산디지털단지역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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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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