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3월 09일 14시54분
고창군, 전문기관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고창은 서해안 관광도로의 마지막 연결 지점인 노을대교(해상)가 들어설 예정이며 용평리조트 등 대형 숙박시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확정되며, 명실상부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두 차례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 발굴 회의를 개최하여 총 13건의 민간투자 사업을 발굴했으며 그 중 심원 염전부지와 명사십리 일원에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을 브로슈어로 발간하여 민간투자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2022년은 용평리조트 종합테마파크를 유치, 2023년은 삼성전자 유치라는 놀라운 성과를 5만여 군민과 함께 이뤄냈다”며 “올해는 더 큰 도약을 위해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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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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