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소완섭 - 2024년 03월 25일 15시40분
국민의 힘 이인숙 후보, “완진무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 최선”
이인숙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군을 시로 승격해 전북특별자치도 3대 성정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또한 8년동안 해결 못한 ‘삼례IC진출입로 4차로 확장’과 ‘완주산단 국가식품클러스터 동익산 산업선’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진안군 재정악화 및 의료경영부실을 막기 위해 ‘진안군 재정지원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주민안전과 동부산악지역 접근성 개선을 위해 8년 동안 무진장 기다렸던 ‘국도 26호선 소태정터널 신설’을 속시원하게 해결하겠다고 확약했다.
무주군 공약으로는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기관의 주축이 될 국제태권도사관학교의 설립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치법 제정’을 약속했다.
더불어 동절기 스키시즌과 관광 성수기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국도 19호선 중 2차로 미확장구간인 ’안성~적성 구간 4차로 확장‘을 통해 무주군의 16년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숙 후보는 “위의 사업들은 완주진안무주 주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이 사업의 완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소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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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2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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