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영규 - 2024년 03월 26일 15시57분
(유)도시광고산업 김희만 대표, 200만원 상당 건조기 기증
김 대표는 “이불세탁 서비스가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며, 도통동 취약계층이 보송보송한 새 이불처럼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기증 소감을 전했다.
도통동은 기증받은 건조기를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 사업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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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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