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지난해 순이익 73억 원... 2년 연속 흑자달성
새만금개발공사가 지난해 73억 원의 순이익 기록으로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2022년 순이익 30억 원 달성으로 설립 5년 만에 흑자전환에 이어진 기조로 평가 된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새만금개발재원 확보를 위한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으로 2022년부터 안정적 부가수입으로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나경균 사장은 “어려운 부동산 환경 속에서도 현재 조성 중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건전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새만금개발을 꾀해가겠다”고 말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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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4-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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