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더클럽 6호, 강양선 대표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강양선 GTG푸드 대표를 ‘2024그린리더클럽’ 6호 후원자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강 대표는 전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원의 정기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또 회사 제품인 ‘하영이네 떡갈비’를 분기별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강 대표는 “아픈 아이들이 조금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면서 “미약하지만 사업을 키워가며 기부 사업 또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린리더클럽은 매월 정기 10만원 이상·일시 1,000만원 이상 후원하는 초록우산 후원자의 1%를 의미한다. 참여 문의는 전화(063-276-2589)로 하면 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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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4-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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