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유기종 - 2024년 04월 07일 09시13분
장수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 회의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는 그동안 죄종·대상에 따라 여청·수사(피해자보호)·외사 등 각 기능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해오던 협의체를 보다 내실있고 두터운 범죄피해자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여성청소년계에서 통합·운영하는 것으로 사건 발생시 피해자 특성에 맞는 위원들을 소집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토의하고 연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각 기관의 지원책을 공유하고, 사건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및 경제적 지원 등을 논의했다.
김홍훈 서장은 “그동안 각 기능에서 운영하던 피해자 보호·지원이 여성 청소년계에서 통합 운영함에 따라 신속한 피해자 보호·지원과 함께 범죄 피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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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4-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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