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04월 08일 16시10분
예원예술대 육상부 발전 위한 격려금 전달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최근 창단한 예원예대 육상부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담은 전달식이 열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소재철 전북도육상연맹 회장은 육상부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한 뒤 3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방승호 필립스그룹 방승호 회장도 2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소재철 회장은 “침체 돼 있는 육상계에 예원예대 운동부 창단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육상과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승호 회장도 “미약하지만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은 “예원예대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면서 “전북 육상과 대학 운동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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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4-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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