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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5월 07일 13시31분

고창군,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고창군은 도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2023년 기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2023년 기준) 평가에서 세외수입 징수율과 징수액 증감률, 체납액 축소 노력도, 과태료 징수율 등 8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시군 선발 결과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시상금 5백만원을 확보한 것.

도는 시·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는 취지로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를 진행, 군은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탁월한 세외수입 운영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2023년 한 해동안 재원 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김현정 팀장은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징수의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안을 마련하고 세입증대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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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5-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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