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 선정
사회적 약자 보호·경제와 복지의 균형있는 성장 위한 정책·입법활동 공로
여성소비자신문·굿거버너스연구원, 선한 정치 위한 소명의식과 의정활동 평가
국회 윤준병(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의원이 여성소비자신문과 굿거버넌스연구원이 뽑은‘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은 갈등과 대립의 정치를 국민에게 이익을 주는 화합과 결실의 정치로 바꿔 나가기 위함이 목적이다. 주최측은 △선한 정치에 대한 소명의식, △의정활동에서의 주요 의제, △정책 전문성과 국민과의 소통 의지, △빅데이터 분석, 언론 보도 내용 분석을 통한 영향력 등을 평가했다.
지난 16일 21대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 7명 가운데 1명으로 선정된 윤준병 의원은 노동자와 청년, 임차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경제와 복지가 균형 있게 성장하며, 양극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는 입법과 정책활동에 앞장섰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윤 의원은 제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계속되는 인구감소와 급격한 고령화·경기침체의 악순환 속 지역소멸 위기에 높여있는 농어촌의 환경 개대책 마련에 주력했다. 쌀값 안정화를 통한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과 함께 농어촌 빈집 정비 및 농어촌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통복지 확대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농어민을 비롯해 특수고용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월세 임차인과 미취업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입법활동에 두각을 나타냈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정읍시민·고창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 지역의 묵은 현안을 해결하는 일,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을 최우선 목표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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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5-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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