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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4년 06월 07일 14시55분

피부 탄력개선을 위한 온다리프팅, 시술 계획 면밀히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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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강한 자외선과 습도로 인해 피부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다량의 땀으로 유수분이 배출되어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다. 특히 수분이 부족해질 경우 피부의 건조함뿐만 아니라 피부의 탄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처지는 노화 현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피부 탄력을 개선하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

피부과에서 시술하는 많은 리프팅 중에서도 최근 통증이 적고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온다리프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초음파(HIFU)와 고주파(RF) 등을 활용했던 리프팅 시술과 달리 온다리프팅은 극초단파를 활용하여 통증을 줄이고, 피부 표면을 가열하지 않으면서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진피층과 지방층에만 열에너지를 생성하는데, 피부의 표면을 자극하지 않아 통증에 대한 우려가 적다.

또한 온다 리프팅은 7mm, 3mm 핸드피스를 이용하여 피부의 서로 다른 층에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안면, 바디 등 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술을 진행해야 하며, 콜라겐 재생과 셀룰라이트를 개선, 지방분해 촉진, 피부 조직 수축 등 피부 탄력 개선과 바디 컨투어링, 갸름한 얼굴과 얇은 피부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쿨링 시스템을 통해 표피를 보호하는 동시에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며, 통증이 적어 마취가 필요하지 않고 시술시간도 30분 내외로 짧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분별한 시술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완성도 높은 시술을 원한다면 피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은 숙련된 의료진과 시술 계획을 면밀히 세워야 된다.

도움말 : 리엔장성형외과피부과 이세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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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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