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6월 10일 13시20분
고창군농업기술센터, 농촌 일손돕기
이들은 신림면 오디 농장에서 오디를 수확하고 선별하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린 가운데 오디 농가는 “요즘 인건비가 오르고 일손도 부족한데 적기에 오디를 수확할 수 있었다”며 “더운 날씨에도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열심히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행열 소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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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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