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제22회 전북119소방동요대회 부안동초 참가
부안소방서는 지난 17일 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소방서 대표로 참가하는 부안동초등학교 21명의 학생이 창작 율동에 맞춰 소방동요 제6집에 수록된 ‘출동 꼬마 소방대’을 부르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경연대회는 학생들에게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1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경연대회 지도교사를 맡은 노성호 선생님은 “안무와 노래를 준비해 무대에 서는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소철환 서장은 “부안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가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경연을 통해 소방안전을 창의적이고 즐거운 방법으로 배움과 동시에 안전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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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1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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