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6월 17일 14시53분
고창군 농업정책과, 복분자 일손돕기
이들은 농협 중앙회 직원 90여명과 함께 복분자 수확 작업을 진행해 최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 농가에게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인건비도 많이 오르고, 인력도 부족한 본격적인 농번기 시기에 고창군과 농협 중앙회 직원들의 일손 돕기가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 고 무더위에 수고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수경 과장은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하여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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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1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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