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7월 16일 10시34분
무주노인종합복지관 영양교육 건강밥상 프로그램 운영
만능먹거리로 만든 건강밥상은 취약노인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계란, 두부, 콩나물을 지원해 하루 세 끼만 잘 챙겨도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영양상태 등이 개선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건강지킴 수칙을 안내해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이홍교 관장은“기온 상승과 높은 습도 등 장마철 어르신들의 건강이 저하될 우려가 높다”며“사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종합복지관은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취약노인 1,543명에게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 서비스 등 대상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내 집에서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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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7-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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