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07월 24일 16시15분
전평신협, 3년 연속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전개로 취약계층 어부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사업으로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추천 대상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성금을 지원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대표적인 자선사업활동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학 이사장과 캠페인 수혜대상자, 관내 대상자 선정에 도움을 준 권병만 송천1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선정된 수혜자에게는 성금 200만원과 20L 생필품박스 2개를 전달하였다.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생계자금 및 의료비, 자녀교육비 등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평신협 김병학이사장은 “올해로 3년 연속 행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해마다 캠페인을 시작하는 그 순간을 기억하며 새롭게 이웃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내 마음을 먼저 살피게 된다.”라며, “더불어 잘 살아가고자 하는 신협의 협동정신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전평신협은 우리 동네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평신협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집 프로젝트’,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인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그리고 따숨지역아동센터와 지난 5월부터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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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7-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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