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11월 07일 14시25분
군산지청, 범죄예방 군산지구와 어르신 무료급식 등 마약 범죄 예방활동 펼쳐
군산 구역전 사거리와 역전 종합시장, 구시장 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학생까지 확산된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북도도 더 이상 마약 청정구역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마약범죄에 대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함을 호소했다.
한편 박진성 지청장, 문상식 회장, 최호준 사무과장, 수사관을 비롯한 범방위원 등 30여 명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마약 범죄 예방 전단지와 학용품, 음료 등을 시민, 학생, 방문객들에게 배포하며, 마약 없는 건강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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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1-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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