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12월 04일 14시19분
전북지방변호사회, 11년째 이웃돕기 실천 이어와
전북지방변호사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11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북지방변호사회는 소속 회원의 자발적 나눔 실천으로 2021년 나눔리더스클럽(3년, 1천만원 이상 일시 또는 약정을 통해 기부하는 단체나 모임)에 가입, 꾸준히 도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김학수 회장은 “전북지방변호사회 소속 회원들이 십시일반 참여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지방변호사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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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2-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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