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12월 04일 15시06분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전북지역센터, 2024 전북지역 역사안보전적지 특별기획 탐방 진행
탐방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국립임실호국원’, ‘완주군 충혼탑’, ‘진안군 충혼불멸탑’, ‘지리산 격전지’, ‘황토현 전적지’, ‘웅치 및 이치 전적지’ 등 현충시설과 안보전적지 탐방을 통해 호국정신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역사안보전직지 탐방과 함께 25일과 26일 저녁에는 배국현 센터장이 윤성열 의장에게 ‘전북지역센터 2025년 추진 계획사항’, ‘전북지역센터 2025년 활성화 방안’등을 보고하였으며, 전체참석자가 참여하여 ‘부사관 제도와 정책발전을 위한 집중토의’ 등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전북지역센터 배국현 센터장은 “이번 특별기획 전북지역 역사안보탐방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운영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신경써주시며, 직접 현장에 방문해주신 윤성열 의장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탐방을 통해 전북지역센터의 단합은 물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전북지역센터는 중앙본부와 긴밀한 소통과 논의를 통해, 부사관 정책 발전을 위한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전북지역센터에 이어, 2024년 12월 14일에는 충북지역센터(센터장 전용태) 주관 대학생 임원들이 함께하는 ‘충북지역 호국 및 안보전적지 동계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는 부사관 제도와 정책 발전을 위한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부사관협회로 부사관 제도 연구, 우수 인재 양성 교육 및 장학 지원, 사회공헌활동 등 국방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추진 및 시행하고 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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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2-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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