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12월 05일 16시00분
탄탄한 기초기본학력...전북미래학교 성과 공유
토크 콘서트, 사례발표, 숏폼 등 풍성한 결실 선보여
전북미래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도내 학교급별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700여 명이 참여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전북미래학교는 유치원 4개원, 초등학교 75개교, 중학교 36개교, 고등학교 25개교 총 140개교가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146개교로 확대된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현장의 관심과 활발한 참여를 위해 토크 콘서트, 숏폼 본선과 현장 참여자 투표, 유초중고 실천사례 발표, 전북미래학교 운영 자료 전시 등으로 채워졌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전북미래학교는 탄탄한 기초기본학력을 기반으로 미래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을 키우기 위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전북미래학교의 비전과 성과를 나누며,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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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2-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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