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종근 - 2024년 12월 11일 14시06분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 ‘2024 좋은 이웃 좋은 마을 만들기 전북대회’개최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 실천 및 현장중심의 새마을운동 실현을 위한 공동체 활동의지를 확대하고자 한 이날 대회는 14개 시군 대표 우수마을 공동체 가운데 최우수상은 정읍시 상교동 삼군마을, 우수상은 진안군 진안읍 학천3동마을, 장려상은 순창군 인계면 호계마을, 특별상은 임실군 강진면 백운마을이 수상했다.
정읍 삼군마을 청년지킴이는 청년새마을 연대 회원들이 조용하던 시골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어 활력을 도모하고 새마을운동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좋은 사례로 선정됐다.
이상수 도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공동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했다./이종근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12-12 14면
http://sjbnews.com/835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