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12월 17일 16시04분
전북지구청년회의소 57대 김정환 지구회장 취임
이날 행사에는 도지사, 익산시장,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김정환 신임 지구회장은 익산청년회의소 회장과 한국JC 뉴미디어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회장은 2025년 ‘존중과 배려, 함께하는 전북지구JC’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전북도 내 14개 시·군 청년회의소를 대표해 활동을 이끌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부회장으로 이진선 순창JC 전 회장, 이상일 익산JC 전 회장, 임대한 동이리JC 전 회장이 취임했으며, 감사에는 김관우 남원JC 전 회장과 차정웅 부안JC 전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김정환 지구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변화와 혁신을 약속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청년단체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청년이 살기 좋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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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2-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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