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12월 20일 13시04분
고창소방서, 연말연시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
경계근무는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과 이달 31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시행, 소방서는 재난사고 발생 등 유사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들은 현장 안전점점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윤기열 대응예방과장은 “군민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화재 예방과 긴급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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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2-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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