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12월 21일 08시45분
레디 투 비트, 윤재찬, 류지원, 윤서빈 주연 비보잉 웹드라마 ‘숏차’ 인기순위 2위 기록
‘도현’ 역을 맡은 윤재찬은 브레이킹 댄스를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유정’ 역의 류지원과의 섬세한 호흡, 팀 에이스 ‘은석’ 역의 윤서빈과의 갈등은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끌어낸다.
'레디 투 비트'는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의 제작 지원을 받아 파스텔미디어(대표 조민호)가 제작한 작품으로, (사)라스트포원(대표 조성국)과의 협력을 통해 브레이킹 댄스를 중심으로 한 신선한 스토리와 독창적인 비주얼을 구현했다. 파스텔미디어는 현재 영상 콘텐츠와 더불어 문화 콘텐츠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내년에 사명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인기 웹드라마 '시맨틱 에러'와 '에이틴 시즌2'를 성공시킨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세계적인 힙합 DJ 렉스와 브레이킹 국가대표 초대 감독인 조성국 감독의 협업은 화려하고 역동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내며 마치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디 투 비트'는 현재 다양한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 숏차 인기 순위 2위에 등극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레디 투 비트는 숏폼 드라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2024년, 꿈과 열정, 사랑을 담아낸 총 53부작의 청춘 드라마 레디 투 비트. 세로형 포맷으로 시청자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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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2-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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