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12월 23일 16시08분
전북 평화통일지도자 52명 대마도 역사문화탐방
특히 이번 일정은 최근 비상계엄선포 및 해제에 따른 국내외 제반 불안한 상황 조기 해결 기원과 함께 나아가 신통일한국 기원의 뜻을 담은 탐방 행사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 일행은 20일 오전 3시 2대의 리무진 버스로 전주를 출발해 7시쯤 부산항에 도착, 조식후 현지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면서 함께 부산항에서 9시10분쯤 출항해 11시20분쯤 대마도 히타카츠항에 도착해 3대의 현지버스에 분승, 인근 식당으로 옮겨 중식후 한일해저터널 굴착현장을 방문, 현장소장으로부터 관련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평화 업적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마도 최대 규모의 ‘천연 자연 노천온천탕’ 입욕과 이즈하라 시내 덕혜옹주 기념비, 팔번궁신사 등을 둘러보았다.
석식후에는 참가자둘에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위기속에서 빛나는 대한민국 한민족의 정체성‘ 주제로 1. 비상계엄 그리고 계엄해제 2. 위기극복에 전력투구하는 민족, 한민족 3. 위기를 극복하는 한민족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오는가? 4. 하늘의 후손, 한민족이 감당해야 할 시대적 과제와 역할은? 5. 대한민국 현재와 미래 그리고 진정한 지도자상 6. 비전 2025, 세계를 한반도로 등에 대한 대국민교육 UPF강의안 교육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 21일에는 조식후 8시쯤 출발해 카미자카 전망대 산책, 피론치드 가득한 ’슈시강 단풍로드‘ 산책, 미우다하마 해수욕장, 한국전망대 등을 탐방한 뒤 중식을 하고 인근 면세점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인근 히타카츠 항에서 출국수속을 밟아 오후 6시쯤 부산항에 도착, 2대의 귀가버스에 탑승해 진영휴게소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11시쯤 전주에 무사히 도착, 각기 해산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일정을 통해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애국 평화사상과 실천업적에 대해 다시한번 공감하게 되었으며, 최근 대한민국의 비상계엄선포 및 해제에 따른 제반 불안한 상황 대응에 있어서, 지금까지 수많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온 천손민족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이 시대 평화통일지도자로서의 소신과 역할에 대해 나름대로 바르게 가다듬는 귀한 일정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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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2-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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