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12월 30일 13시35분
무주군 서재영 부군수 이임식
이날 행사는 꽃다발 증정, 재직기념패, 공로패 전달,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황 군수는“자연과 사람, 무주다움을 바탕으로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무주, 경쟁력 있는 무주 실현에 앞장선 부군수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감소 위기 극복의 실마리를 함께 찾은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친환경 반딧불축제의 세계적인 명성은 모두가 기억하는 무주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덧붙였다.
또 황 군수는“무주가 태권시티로서 위상을 높이고 경제적 역량을 키우며 농업과 문화, 체육의 고장으로 단단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힘썼다”고 강조했다.
서재영 부군수는“무주군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군민을 위한 성실한 공직자로서 지난 1년, 무주다운 행복한 군민 실현에 최선을 다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자연특별시 무주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태권도, 반딧불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보탤 것“이라며“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무주다움으로 영원히 빛나기를 언제나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재영 부군수는 2025년 1월 2일자로 전북특별자치도청 일자리 민생경제과장으로 발령 받았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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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2-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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