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영규 - 2025년 01월 05일 14시44분
남원시-남원의료원, 재택의료서비스 업무 협약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자사가 한 팀이 돼 재택의료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와 돌봄을 연계시켜 장기요양 재가수급자기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다져 다양한 지역자원 돌봄 연계와 재택의료 서비스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더불어 중증질환자에 대한 응급체계 구축과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의료서비스의 제공으로 환자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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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1-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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