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5년 01월 07일 15시39분
[수야의관점놀이]우리는 지금
무식하고 무모하게 무작정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 세렝게티의 누 떼는 어떤 분명한 목표와 이유가 있겠지만...
새해 우리는,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가.
정보의 홍수에 떠밀린 집단 편집증의 누 한 마리가 부화뇌동 표류하면서도, 지혜롭고 현명하게 인터넷 서핑을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나는 정말 절대로 아니라고 오지게 자위하고 있진 않은가. AI도 활용한다 자부하면서.
#수야#관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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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1-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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