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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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09일 16시16분
혹한에 미나리 수확
눈과 함께 영하10도의 한파가 몰아친 9일, 농민들이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미나리밭에서 얼음을 깨고 물 속에 들어가 신선한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전주미나리는 줄기가 연하고 향과 맛이 좋아 미식가와 애주가 사이에 인기가 높다./이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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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1-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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