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5년 01월 12일 13시50분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 취임과 동시에 신속 행정 강화
김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살펴 연초부터 차질 없는 행정 운영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비점 등을 사전 파악한다는 각오다.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지역 발전과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보고회 이후 지역 내 안전 취약 지역과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문제점 파악으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러한 김 부시장의 발빠른 현장 중심의 접근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군산시의 주요 과제 해결과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 우선의 실질적인 도움 정책 실행에 초점을 뒀다는 귀띔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이번 업무 보고회는 군산시의 주요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부서별로 실효성 있는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특히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꼼꼼히 살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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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1-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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