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고병하 - 2025년 01월 16일 14시35분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 설명절 대비 특별방범활동 전개
경찰은 현금 거래가 많은 시기인 만큼 현금다액업소인 편의점 28개소, 금은방 13개소 등을 방문해 강·절도 예방을 위한 CCTV 작동 여부, 비상벨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연말에 관내에 보행자 교통사고가 연일 발생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게이트볼장,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해 무단횡단하지 않기, 밤에는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오영식 서림지구대장은 “지역주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 역량을 집중하며 2025년에도 지역의 안전을 잘 살피고 주민을 잘 돌보기 위해 더욱 정성을 다하는 따뜻한 부안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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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1-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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