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5년 01월 21일 14시51분
김제시,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찾아 사랑의 온정 나눠
이번 방문은 소외된 계층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김제노인종합복지관, 김제시 장애인복지관, 요한의 집 등 6개 시설을 찾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정 시장은 일제 강점기 국권 침탈에 항거한 독립유공자의 유족 7명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영웅들 덕분에 우리의 안락한 삶이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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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1-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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