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끓이다 ‘화르륵’ 식품공장서 불...1명 부상
지난 20일 오후 4시 25분께 완주 구이면 한 식품제조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진압을 시도하던 3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37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조리용 튀김유를 끓이던 중 발화하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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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1-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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