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김상훈 - 2025년 01월 21일 17시09분
양영두 위원장, 독립운동가 후손 위문 성품 전달
이날 행사에는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 이교건 전주지회장 등이 참석하며 의미를 더했다. 위문 대상에는 애국지사 후손 이정하(76)씨, 김만성(87)씨, 김기복(88)씨 등이 포함됐다. 이들에게는 후원금과 설맞이 물품이 전달되었으며 감사와 위로의 말이 전달됐다.
양영두 위원장은 “애국선열의 목숨을 건 독립운동 투쟁이 없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다”며 애국지사 후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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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1-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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