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김상훈 - 2025년 01월 23일 14시03분
전북경찰청, 범죄 피해자와 자립 청년 지원 위한 후원물품 전달
이 일환으로 23일 순창 인계면 소재 GTG FOOD(대표 강양선)로부터 가정·성폭력, 아동학대 피해자(17명)와 자립 준비 청년(10명)을 위해 400만원 상당 떡갈비를 후원받았다. 해당 물품은 범죄 피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강양선 대표,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본부장, 박상훈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이 참석했다. GTG FOOD는 2020년부터 매년 1,6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과 자립 청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강양선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자립 청소년에게 취업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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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1-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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