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단독주택서 가스버너 화재...60대 중상
지난 2일 오후 2시 50분께 전주 서서학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거주자 60대 A씨가 양손과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은 가스버너에서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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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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