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유기종 - 2025년 02월 08일 22시12분
장수소방서, 폭설 속 모범구급대 소방서장 표창 수여
당시 장계면 장계리에서 갑작스러운 의식저하로 신고가 접수되자 구급대는 악천후 속에서도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구급대원들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환자는 안전하게 병원에 이송됐다.
이에 대한 감사의 글이 접수돼 모범적인 대처로 평가받았다.
한동규 소방서장은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신속하고 헌신적인 현장대응을 보여준 구급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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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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