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영규 - 2025년 02월 10일 15시02분
남원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 232명, 의용소방대 704명, 장비 41대를 동원한다.
특히, 달집태우기 등 불을 사용하는 주요 행사장 6곳에는 소방차를 인접 배치해 화재대응태세를 강화한다.
김승현 남원소방서장은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 신고 된 지역 외의 산림 인접 마을에서는 달집태우기를 금하고 아울러 쥐불놀이, 농산폐기물 불법 소각 등을 금지해야한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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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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