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강영희 - 2025년 02월 10일 17시38분
윤준병 의원, ‘위기를 기회로, 의정보고회’ 대성황
“정치가 희망이 되겠습니다” 주제로 22대 국회 첫 의정활동 보고8일 정읍시민 800여 명 참석해 성황리 개최, 15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도 개최 예정
윤 의원은 8일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위기를 기회로, 정읍 의정보고회’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현장에서 계엄 사태·탄핵 정국을 비롯한 최근의 정치 상황과 입법·정책 활동 성과, 정읍 주요 현안사업, 민원해결·예산확보 내역과 22대 국회에서 정읍의 변화를 위해 추진할 프로젝트에 대한 보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22대 국회 출범 이후 현재까지 민생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83건의 민생법안 대표발의 등 의정활동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윤 의원은 더불어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지방경제 회생(回生) 프로젝트, △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 △동행 프로젝트 등 진행상황을 설명하며 지역발전 구상과 정읍의 미래 비전을 그려나가기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보고했다.
윤준병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주어진 책무와 역할 등을 잊지 않고, 앞으로 남은 3년도 최선을 다해 정읍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윤준병의 정치는 해결하는 정치”라며 “윤준병의 현장민원실인 ‘토방청담‘을 읍·면·동 단위로 지속해 정읍의 새로운 변화와 시민들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윤준병 의원은 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2024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 = 강영희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2-11 3면
http://sjbnews.com/8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