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2월 13일 13시29분
고창 고수면, 이장단 회의
이들은 3년 이상의 경력자에서 신규도 임원이 될 수 있는 정관개편을 비롯해 자문위원구성, 매월 4만원 회비 등을 논의하며 예촌마을 정영임 이장도 충원했다.
이는 올해부터 3년 임기의 37명 이장 가운데 신규가 22명을 차지하는 등 빠른 교체에 대처하기 위해 이상원 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종수, 이정자, 안남재 부회장, 이영신 재무, 김정해 총무, 김양수, 권상호 감사 등이 적극 나선 것.
안재성 면장과 조민규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지난해 고창군 기관 표창 50여건의 인센티브 7억여원 확보를 비롯해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3,741명으로 958명 증원, 공공형 계절근로자사업 확대 등 주민 밀착형 군정을 소개했다.
이상원 협의회장은 "신구 조화를 이루며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확대하기 위해 중지를 모았다"며 "37개 마을이 고루 행복한 고수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2-14 11면
http://sjbnews.com/8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