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2월 13일 15시45분
대한노인회 전북자치도연합회 제1회 이사회 열려
이날 이사회의는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 14개 시·군 지회장, 선임이사 10명과 연합회 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이사회의 주요안건은, 전회 의사록 승인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서 승인의 건, 2024년도 주요업무 및 예산결산 승인의 건,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노인지도자 대학장 위촉의 건, 이사회 의결사항 위임의 건, 의사록 서명인 선임의 건 등이다.
양병노 감사는 행정사무 감사결과 김두봉 연합회장을 필두로 1처장 4센터 장과 노인복지관장이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계획된 사업들을 월활하게 추진함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대한노인회장상 등을 수상함으로서 전국에서 으뜸가는 최우수 연합회로 자리매김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8년간 재임했던 김홍광 노인지도자대학장에 이어 안병춘 전 완산구청장, 전 대한노인회 전북 연합회 사무처장이 노인지도자대학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사들은 파크골프대회, 게이트볼대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등 전국대회 출전 지원비용 을 대폭 늘려 줄 것을 건의했고, 제2회 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남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김두봉 회장은“이사님들의 많은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열악한 환경 이지만 전국 대회 출전 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 자치도연합회는 오는 20일에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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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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