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김상훈 - 2025년 02월 17일 13시40분
전북사회서비스원,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
이번 챌린지는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민 지지와 참여를 확산시키고자 시작된 응원 릴레이다. 전북의 올림픽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에 새로운 화합과 연대의 가치를 선보이며, 지역이 함께 발전하고 지속 가능한 올림픽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대식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의 지목을 받은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도민의 뜻모아! 힘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양열 원장은 “2036 하계올림픽 유치는 전북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올림픽 유치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북지회 박희수 회장을 지정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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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1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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