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2월 18일 12시48분
고창 성내면, ‘제설봉사단’ 헌신에 감사의 마음 전해
성내면은 각 담당 마을 제설 봉사자 17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취약지역 도로와 골목길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큰 힘을 보태는 등 이들은 트랙터 제설기를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수행했다.
이는 이번 겨울 성내면의 최고 적설량은 40㎝에 육박, 많은 눈이 쌓인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폭설에도 불구하고 사건·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고현규 면장은 “제설작업이 쉽지 않은 추운 날씨 환경 속에서도 면민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신 제설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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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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