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02월 18일 13시12분
무주 설천면생활개선회 성금 기탁 & 55호 착한가게 탄생
현미숙 회장은“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은 정성”이라며“농촌지역을 이끄는 리더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농촌생활개선을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설천면에 착한가게 55호점이 탄생했다.
지난 13일 착한가게 현판을 건 BHC 무주태권도원점은 매출액의 일부(월 3만 원 이상)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기로 했다.
강복실 대표는“태권도 성지 무주를 대표하는 가게라는 자부심으로 기부에 동참할 것”이라며“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2-19 15면
http://sjbnews.com/84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