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기원 GBCH 챌린지 참여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국가 교류 행사 추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강영재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Go Beyond, Create Harmony)는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를 의미하는 범도민 릴레이 챌린지로, 지난 1월부터 도민들의 관심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지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올림픽 유치 응원 문구를 활용하여 전북자치도 내 올림픽 유치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전주소통협력센터 오성현 센터장을 지목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강영재 대표는 “우리 센터는 법무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간 협업을 통해 글로벌창업이민센터(Global Start-up Immigration Center)를 3월 초에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내 글로벌 창업 인재를 등용해 도내 정착을 지원할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인구 유입과 유망 창업 아이디어 발굴 지원할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됨에 따라, 2036년 하계올림픽은 반드시 전북에서 추진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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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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