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기수 - 2025년 02월 21일 11시19분
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 금은방 긴급 방범 진단. 예방 순찰 강화
최근 강. 절도 수법과 사례 전파, CCTV 보수 필요
정읍경찰서 상동 지구대가 지난 19일부터 관내 금은방을 대상으로 최근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절도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1일 1회 긴급 방범 진단에 나섰다.
이번 긴급 진단에서는, 금은방 업주들 에게를 최근 손님으로 가장해 절취 후 도주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알려 청소년 풍, 모자 혹은 마스크 착용 손님은 특히 더 경각심을 갖도록 홍보하고 각종 강력 범죄 발생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처 방법, 금 판매자의 경우 철저한 신원 확인과 목록 작성, 금은방 내 CCTV 정상작동여부·화소·각도·유지보수 필요 여부 등 세밀한 점검을 하고 있다.
김광국 지구대장은 “관내 금은방 주변 유동식 거점 순찰과 탄력순찰을 병행해 가시적.위력적 순찰을 강화함에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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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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