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2월 26일 13시19분
고창군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 대회
이들은 '변화하는 농업, 농촌을 이끌어 갈 혁신 리더 한농연' 슬로건으로 농사꾼이 행복할 권리와 미래가 있고 청년세대가 유입되는 활력 넘치는 지역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자리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군의장과 군의원, 6개 조합장과 이미정 군지부장, 농업단체장과 고수면 사회단체 등이 힘을 보탰다.
이날 최희석 홍보마케팅위원장이 도지사 표창, 하진성, 조승빈, 김명식, 김영복, 박윤상, 표명섭, 김영범, 김태근씨가 군수 표창, 이종수, 최현서, 이민수씨가 군의장표창, 강성필씨가 중앙연합회장상, 정준태씨가 한국농어민신문사장상, 김영재씨가 도 연합회장상, 이근우 회원이 농협군지부장상, 이미정 군지부장을 비롯해 정동균 상임이사, 현행열 농기센터소장, 박종대 친환경 한결RPC대표, 오성동 기술센터 과장 등이 군연합회 감사패를 수여했다.
특히 대구광역시 군위군 신부호 연합회장과 이훈구 도연합회장, 시군연합회장 등이 대거 참석해 농업발전에 뜻을 모았다.
안성준 회장은 "선진농업기술과 지식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후계농업경영인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농촌사회의 진정한 지도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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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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