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종근 - 2025년 02월 26일 14시59분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 완산벌 문학상 수상자 김현준, 고정완, 이의 수필가 선정
김수필가는 2012년 '대한문학' 38호 수필로, 2019년 '대한문학' 68호 소설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전북문인협회, 행촌수필문학회, 전북수필문학회, 영호남수필문학회, 은빛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문학 작가상, 행촌수필문학상, 은빛수필문학상을 수상하고 수필집 '아내와 아들의 틈바구니에서' 외 6권과 소설집 '사랑과 이별' 산문집'나를 벗 삼아'를 펴낸 바 있다.
고수필가는 2006년 '대한문학' 16호 수필로 등단, 전북문인협회회원, 교원문학회원, 영호남수필문학회 감사, 대한문학작가회 이사. 전북수필문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행촌수필 문학상을 수상하고 수필집 '백두산 천지에 손을 담그고'를 펴냈다.
이수필가는 2007년 '대한문학' 수필로 등단. 덕진문학회 7대 회장을 지냈다. 영호남수필문학회 이사, 대한문학회 이사, 행촌수필문학회 이사 전북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행촌수필문학상, 리더스 엣세이작품상을 수상했다. 수필집 '여자 나이 마흔둘 마흔셋' 외 2권을 펴냈다.
윤재석 회장은 완산벌 문학상이 문학 발전과 창작활동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문학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28일 백송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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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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