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흥미를 더한 ‘동물생태해설’
전주동물원, 오는 11월까지 평일 2회 진행
전주동물원은 3월부터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물생태해설은 환경과 사람, 동물간의 관계에 대해 관람객과 소통하며 참여자들의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1월까지 평일 오전·오후 각각 한 차례씩 5세 이상 유·초·중·고 및 대학생과 일반인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화(063-281-6745)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단, 혹서기 및 장마철인 7~8월은 운영되지 않는다.
김종대 원장은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하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동물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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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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