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3월 04일 16시02분
전주세무서, 제59회 '납세자의 날'기념행사 가져
청동기획(대표 이현미)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강신웅 서장은 주식회사 한가람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다올 세무회계사무소 전동옥 세무사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고 세정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청동기획(대표 이현미)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주식회사 유림개발(대표이사 최영진)과 현대남전주판매대리점(대표 박동열)이 국세청장 표창을, 대림씨앤씨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성욱)와 유한회사 진 로지스틱(대표이사 이경환)이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유한회사 성원레미콘(대표이사 조청훈)이 전주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김재환세무회계사무소(김재환 세무사)가 세정협조자로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상 우대혜택과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철도운임 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날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첫 번째, 33번째, 59번째 방문객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작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강신웅 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하신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세무서는 성실납세를 적극 지원하고 공정한 세정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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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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